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미래/주변 환경 및 대인 관계 (문단 편집) == 학교(2학기) == 하지만 운나쁘게 일진 패거리들에게 걸릴 뻔하고 무소속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느끼며 다시 학교에 돌아간다. 2학기가 되자 이백합도 이태양도 자신에게 별 관여를 하지 않게 됐지만 여전히 장노란은 미래를 압박한다. 그렇게 1학기 초반부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되나 싶었지만 사회 수행 평가를 하게 되고, 목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수행평가 대비를 열심히 하는 미래의 모습에 같은 조원 아이들이 다가가게 된다. 이들도 미래만큼 절망적인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전체 무리에서 비교적 비주류인 아이들이였기에 미래와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수행평가가 끝난 후에도 계속 친하게 지내게 된다. 이에 미래는 전에 없었던 행복감을 느끼고 살아갈 희망을 찾게 된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선 이것을 시작으로 서서히 희망을 찾아갈 전망. * [[이양선]] - 처음에는 장노란이 퍼트린 소문만 듣고 미래를 안 좋게 봤지만 미래가 수행평가를 위해 노력하고 취향을 존중해 주는 모습을 보이자, 편견을 깨고 미래와 친구가 된다. 박하늘이 미래를 가볍게 취급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신경써서 챙겨주며, 인터넷에서 미래와 만났을 때 반가움을 표하고, 미래를 집으로 초대해 만화를 공유하고 나이트 파티를 벌이는 등 신나게 놀기도 한다. 또한 연재하고 있는 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을 해주고, 미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서 유진이와 함께 조문을 하러 가기도 한다. 미래는 평소 친구의 위험에 주저없이 달려와 주고, 자신을 편견없이 대해준 양선이의 모습을 통해, 이질감을 느꼈던 화목한 가정에 대한 환상을 다시금 갖게 된다. 그리고 양선이 또한 위의 일을 포함, 체력장 때 제일 자신 없던 오래달리기 중 자신의 약한 체력에 맞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미래를 보면서, 미래를 완전히 좋은 친구라고 느끼게 된다. * [[나유진]] - 미래의 부탁으로 이벤트에 참가할때 쓸 그림을 그려주고, 원더링 월드 간담회에 동행해주며, 그림이 공개되었음에도 오히려 새롭다며 기분 좋아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인다. 미래의 화장실 농담에 동조해 주고, 같이 만화책 이야기를 나누며, 아는 노래에 같이 댄스파티를 벌이며, 같이 게임을 하면서 승부욕을 불태우는 등 미래와 은근 죽이 잘 맞는다.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해서 미래는 그런 모습에 크게 반하고 속으로 '''최고'''라고 칭찬한다. * [[박하늘(여중생A)|박하늘]] - 앞의 두 친구와 달리 철없고 눈치가 부족하다. 미래의 서열을 은연중에 자기 밑으로 두는 듯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관계가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게다가 하늘이 인터넷에서 연상의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됐다는 것을 알고 미래는 걱정하지만, 하늘의 태도를 봐서는 아직 인터넷 관계의 위험성을 모르고 되려 미래를 끌어 들이려고 하는 것 같다. 또한 연재하고 있는 글에 대해서 자꾸 만화책의 인물들과 대조하며 비평하기 때문에 열이 뻗치지만, 이는 하늘이를 잘 알고 있는 양선이가 제지하고 걱정해주고 있어서 미래는 안심하고 위안을 얻는다. 그래도 박현진이 지속적으로 미래에게 민폐를 끼치자 미래에게 휴대폰을 빌려주면 안 된다고 충고하는 등 이전과 달리 이제는 미래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지않는 듯하다. 아마 하늘의 성격상 눈치 없긴 해도 나름대로 미래를 친구로 생각하고는 있는 모양. * [[김유리(여중생A)|김유리]] -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자신의 소심한 언니가 겹쳐 보여서 동정심이 들었는지, 반성문을 쓸 때나 일진들과 관련해서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줬다. 이런 몇 차례의 도움으로 인해 미래는 그녀에게 내심 고마움을 느꼈고 글을 다시 쓰면서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김유리가 박현진의 음모에 휘말려 왕따가 되자 안타까워 하며 도와주려고 한다. 이에 김유리는 처음에는 그런 미래의 호의에 자존심 상해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미래의 진심을 보고 집에 초대해서 상황을 타개할 방법에 대해 상의하며,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자 눈물까지 흘리며 도와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름으로 제대로 불러줄 관계로 친밀해졌으며, 사태가 해결되어 일진 무리에 다시 들어가고 나서도 미래를 잊지 않고 감사를 표하며 그녀만의 방식(짧은 치마)으로 미래에게 선물도 한다. 참고로 둘이 같이 있으면 미래가 나름대로 고심한 걸 말하자 유리는 문제 없다고 하다가, 미래가 다시 자기 생각을 말하자 유리는 어이없어하는 레퍼토리가 많다. 아마 생각 깊지만 자존감이 없는 미래와 자존심이 세고 쿨한 유리의 사고 스타일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